'모닝와이드-노포의 법칙' 수원 34년 물회 맛집..소신 밝힌 주인장

이건희 기자  |  2019.06.19 09:00
수원 물회가 화제를 몰고 있다./사진=SBS \'모닝와이드\' 방송화면 캡처 수원 물회가 화제를 몰고 있다./사진=SBS '모닝와이드' 방송화면 캡처


'수원 34년 전통의 물회 맛집'에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오전 SBS '모닝와이드'의 코너 '노포의 법칙'에서는 수원 물회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물회'를 맛본 이용객들은 "주인장이 재료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보통 물회는 채소가 많아서 아삭아삭한 식감밖에 없는데, 이것은 회가 커서 식감이 좋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물회'집을 운영하는 김성길 주인장은 청주와 마른 해초를 활용한 요리법을 밝혔다.

또한 김성길 주인장은 '물회'의 비법으로 두부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성길 주인장은 소스의 비결에 대해서는 수박, 바나나, 배 등 수많은 과일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김성길 주인장은 "재료비 많이 들여서 맛있게 만드는 것이 결국엔 남는 것이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성길 주인장은 "건강하고 제가 건강이 허락되는 한 일을 열심히 하는 것과 손님들이 맛있게 즐겁게 드시고 가시면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라고 바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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