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주지훈·고아성 등 미쟝센 명예 심사위원 위촉

전형화 기자  |  2019.06.20 09:59


문소리와 주지훈, 고아성, 류덕환, 이시영 등이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20일 마쟝센 단편영화제 측은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제2회 영화제부터 도입한 명예 심사위원 제도는 단편영화에 대한 관심 증대와 영화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고아성은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류덕환은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문소리는 ‘희극지왕’(코미디), 이시영은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주지훈은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 등 다섯 장르 경쟁 부문 상영작에 오른 59편의 영화들을 심사할 예정이다.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27일 개막해 7월 3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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