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성수기 ‘동춘서커스’선보여

채준 기자  |  2019.06.20 13:14
/사진제공=동춘서커스 /사진제공=동춘서커스


하이원리조트는 다가오는 성수기 상설공연으로 국내 대표 서커스인‘동춘서커스’를 선보인다.

올해로 95년째를 맞고 있는 동춘서커스는 60~7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국내 유일의 서커스단으로, 당시 배삼룡, 이주일, 허장강, 장항성, 서영춘, 남철, 남성남 등을 배출한 스타 등용문이었다.

하이원에서 열리는 이번 동춘서커스 공연은 모자저글링, 외발자전거, 상돌리기 등 아찔하고 현란한 총 12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짜릿하고 흥분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상설 공연 외 5개의 테마로 구성된 거리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리조트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다가오는 성수기를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하이원에서 가족, 친구,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짜릿하고 아찔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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