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율희 "반지하 연습실→신혼집..살림 장만 못했다"

이시연 인턴기자  |  2019.06.26 21:13
/사진=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 화면 /사진=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 화면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율희가 살림 장만에 대한 로망을 갖게 된 이유를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건조기를 보러 가전제품점에 찾는 율희&최만환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전제품점에 들어서자마자 율희는 핑크톤의 냉장고를 열어보았다.

이를 본 최민환은 "건조기를 본다더니 왜 냉장고를 열어보냐"며 구박했다. 이어 "느낌이 너무 공주스럽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율희는 "내가 공주잖아"라고 말하며 설렌 모습을 보였다. 그는 "결혼 전에 민환의 방 겸 연습실로 쓰던 반지하 집을 신혼집으로 쓰다 보니 살림 장만을 못 해봤다"며 "보기만 해도 좋다"며 가전제품에 대한 로망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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