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KBO리그 대전·대구·창원 경기 우천 취소 [★현장]

창원=한동훈 기자  |  2019.06.29 15:39
방수포가 덮인 창원NC파크 /사진=한동훈 기자 방수포가 덮인 창원NC파크 /사진=한동훈 기자
29일 KBO리그 대전, 대구, 창원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29일 오후 5시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9 KBO리그 LG-NC전과 대구에서 예정된 SK-삼성전, 대전 키움-한화전이 비 때문에 취소됐다.


먼저 창원 마산 지역에는 이른 아침부터 빗방울이 떨어졌다. 낮 12시부로 경남지역에 호우주의보도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새벽까지 비가 예보됐다. 창원 경기는 오후 3시부로 취소됐다.

이어 오후 3시 21분 대구 경기가, 3시 32분 대전 경기도 이어서 취소됐다.


한편 LG와 NC는 30일에도 선발 로테이션을 그대로 유지한다. 29일 선발로 예고됐던 차우찬과 최성영이 그대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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