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미운 우리 새끼'에서 서장훈이 키가 줄었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출연진 임원희가 '갱년기'라면서 갱년기 자가진단 테스트를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자가진단 항목 중 '키가 줄었다'를 본 임원희는 실제 2cm 줄어든 키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이에 MC 서장훈도 "진짜 조금 줄었다"면서 자신의 줄어든 키를 밝혔다. 서장훈은 "원래 2m 6.8cm였는데 1.5센티 줄어서 2m 5.3cm가 됐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종국 어머니는 "번데기가 되어가는 과정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