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플러스3' 김호영 "뷰티 MC, 버킷리스트 이뤘다"

상암=윤성열 기자  |  2019.07.01 15:44
/사진제공=SBS플러스 /사진제공=SBS플러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여자플러스3' MC를 맡게 된 뿌듯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 타워에서 SBS플러스 '여자플러스3-스타일 브런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MC를 맡은 최화정, 차예련, 김호영이 참석했다.


이날 김호영은 "사실 나는 MC에 대한 열망이 너무나도 많았다"며 "더군다나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프로그램 MC를 하고 싶었는데, 버킷리스트를 하나 이룬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는 그는 최화정, 차예련과 호흡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며 "'케미'가 너무 좋았다. 앞으로 촬영이 더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여자플러스'는 지난 2017년 2월 첫 선을 보인 SBS플러스 뷰티 프로그램으로, 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았다. '스타일 브런치'라는 부제를 가진 시즌3는 매주 MC들이 브런치 식사를 함께하며 자유로운 토크를 통해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한 정보들을 재밌게 풀어낼 예정이다. 오는 3일 오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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