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측 "고준희와 전속계약 최종 협의 중 불발"(공식)

최현주 기자  |  2019.07.08 14:42
배우 고준희. /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고준희. /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고준희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불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고준희와 최종 협의 진행 중에 결국 전속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고준희는 현재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최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에잇디크리에이티브 등 복수의 엔터테인먼트사와 미팅을 가졌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김재중, 김준수, 박성웅, 채시라, 문소리, 엄지원, 김남길, 황정음, 윤상현, 라미란, 하석진, 류준열 등이 소속돼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