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측 "'삼시세끼' 출연 맞다"..염정아·박소담 지원사격(공식)

한해선 기자  |  2019.07.17 11:33
 배우 정우성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배우 정우성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배우 정우성이 '삼시세끼'에 떴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정우성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삼시세끼 산촌편'의 새로운 멤버로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염정아, 박소담과 같은 소속사 식구인 정우성이 첫 번째 녹화의 게스트로 지원사격 했다. 이들은 최근 강원도 정선에서 녹화를 마쳤다고 알려졌다.

배우 박소담, 염정아, 윤세아 /사진=스타뉴스 배우 박소담, 염정아, 윤세아 /사진=스타뉴스


정우성은 지난 2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이영자와 깜짝 조우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삼시세끼 산촌편' 출연으로 또 한 번 화제가 될 전망.

'삼시세끼'는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지난 2014년부터 시즌7을 이어오고 있는 나영석 PD의 대표 예능으로, 지난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 이어 이번엔 '산촌편'으로 이름을 짓고, 이전까지의 남성 출연진 위주에서 여성 출연자를 주요 멤버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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