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9일 '공연음란행위 혐의' 정병국에 대해 심의

이원희 기자  |  2019.07.18 19:21
정병국(흰색 유니폼). /사진=KBL 제공 정병국(흰색 유니폼). /사진=KBL 제공
KBL이 19일 서울 논현동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회해 공연음란행위 혐의를 받고 있는 정병국(35·전자랜드)에 대해 심의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병국은 지난 4일 오전 6시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를 내린 채 길을 가고 있는 여성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

정병국의 소속팀 전자랜드는 이날 오전 인천 남동경찰서를 방문해 정병국과 면담을 가졌고, 정병국도 일부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며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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