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개시

채준 기자  |  2019.07.21 14:35


갤러리아백화점이 8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26일간 2019년 추석 명절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이번 사전 예약 판매 행사에서는 250여개 품목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예약판매 품목에 한해 전국 어디나(제주∙산간지역 제외) 원하는 날짜에 배송이 가능하다. 예약 판매 품목은 배, 한우, 굴비, 갈치 등 총 250여 품목이다.

카테고리별 할인폭은 청과 10%, 수산물 10~20%, 정육 5~10%, 건식품 10~20%, 델리/건강 10~70% 등이다.

인기 예약판매 선물세트는 갤러리아 단독 한우 브랜드인 ‘강진맥우 정육세트’(10% 할인), 고메이 494 재래구이김(20% 할인), 과배세트선’(10% 할인) 등이 있다.

특히 갤러리아 개발 HMR 상품인 ‘고메이 494 강진맥우 사골곰탕’ 2팩이 포함된 ‘강진맥우 명품 3호(5% 할인)’도 이번 예약판매 리스트에 포함되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성비가 높은 10만원 내외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10만원 이하 선물세트의 사전 예약 판매 품목수를 전년 대비 20% 가량 늘렸다. 이에 따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가성비 좋은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명절 선물세트를 보다 합리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예약 판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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