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3' 도넬 부부 "한국 정착하고 싶다"[★밤TView]

최유진 인턴기자  |  2019.07.22 21:44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 방송 캡쳐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 방송 캡쳐


'서울메이트3'에서 도넬부부가 한국에 정착하고 싶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서는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계획한 여행에 만족해하는 도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상진·김소영 부부와 도넬 가족은 요리를 배우기 위해 요리 연구가 '이혜정'을 찾았다. 오상진와 도넬은 아내들을 위해 갈비찜을 만들었다. 이들은 요리를 하며 결혼생활에 대한 고충을 털어놔 공감대를 형성했다.

요리를 완성한 후 오상진·김소영 부부와 도넬 가족, 이혜정은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를 시작했다. 도넬 가족들은 한국 음식을 먹으며 연신 너무 맛있다며 행복해했다. 이들은 갈비찜에 이어 매운 갈비찜까지 도전했다. 모두가 매워할 것이라며 걱정 했지만 이들은 맛있게 먹었다. 또한 디노라는 열무 김치와 각 종 밑반찬들을 먹으며 "너무 예쁘고 맛있다"며 감탄했다.

가브리엘 역시 먹방을 이어나갔다. 맛있게 먹던 가브리엘은 갑자기 김소영을 꼭 껴안으며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 이에 오상진은 "음식은 내가 만들었다"며 질투했다. 하지만 이내 가브리엘은 섭섭해 하는 오상진에게 달려가 꼭 안아줬다.

맛있게 식사를 마친 도넬과 디노라는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했다. 부부가 함께 만들어낸 아름다운 선율에 모두가 감탄했다. 더불어 가브리엘까지 합세해 가족 합주가 시작했다. 가브리엘은 네 살밖에 되지 않았지만 멋지게 자신의 파트를 소화해냈다.

김소영은 도넬 가족을 보며 너무 행복해 보인다며 울컥해했다. 오상진·김소영 부부는 나중에 아기를 낳으면 우리도 바이올린을 함께 연주해야겠다며 행복한 미래를 꿈꿨다.

이들은 식사를 마치고 함께 집으로 향했다. 도넬부부는 '한국에 정착하라면 하고 싶다'고 말하며 오상진·김소영 부부과 함께한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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