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다시 만난 옹성우X김향기, 한 반 됐다[별별TV]

최유진 인턴기자  |  2019.07.22 23:06
/사진=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방송 캡쳐 /사진=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방송 캡쳐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옹성우와 김향기가 한 반이 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극본 윤경아, 연출 심나연,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에서는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 최준우(옹성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로운 학교로 전학온 최준우는 반장과 함께 교실로 들어섰다. 반장 마휘영(신승호 분)은 최준우에게 자기소개를 하라고 했다. 최준우는 허리를 숙여 인사하며 "최준우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마휘영은 최준우에게 좀 더 구체적으로 하라고 말하며 반 아이들에게 "준우는 부모님 직장 때문에 전학오게 됐어"라고 말했다.

이에 최준우는 "부모님 직장 때문에 아닌데..."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한 친구는 "그럼 무슨 문제일까?"라고 물었다. 최준우는 "내가 전학 온 이유는..."이라며 말문을 뗐다. 하지만 마휘영은 "준우가 처음이라 다 같이 도와줬으면 좋겠어"라며 최준우의 말을 가로막았다.

유수빈(김향기 분)은 자리로 들어가 앉으려는 최준우에게 눈을 마주치며 아는 척을 하려했다. 하지만 유수빈과 눈이 마주친 최준우는 이내 눈을 피하며 모른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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