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11人 멤버들 "많은 매력 보여줄 것" 자기소개

이정호 기자  |  2019.07.22 21:05
/사진=네이버 브이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브이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그룹 엑스원(X1) 멤버들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엑스원은 22일 오후 9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앱)를 통해 'X1 1st V LIVE' 방송으로 완전체로 첫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한 명씩 자기 자신을 소개했다. 한승우는 "엑스원의 맏내 한승우"라고 소개했고, 김우석은 "엑스원의 모든 것을 맏고 있는 김승우다. 활동을 이어가면서 모든 것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하는 등 개성 넘치는 자기소개를 했다.

특히 멤버들은 "앞으로 더 많은 매력을 보여드리겠다.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국민 프로듀서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입을 모았다.

X1(엑스원)은 Mnet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발굴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까지 총 11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특히 X1(엑스원)은 워너원 때와 마찬가지로 오는 8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데뷔 쇼콘(쇼케이스+콘서트)을 개최하며 신인 그룹으로선 이례적으로 파격적인 데뷔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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