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측 "'제인 더 버진' 주연 출연 검토 중"(공식)

한해선 기자  |  2019.07.23 10:33
그룹 JYJ 김재중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JYJ 김재중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JYJ 김재중이 새 드라마 주인공으로 안방극장에 찾아올까.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김재중이 채널A 드라마 '제인 더 버진' 남자 주연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제인 더 버진'은 할머니의 말씀에 따라 결혼 전 순결을 목숨처럼 지키던 주인공이 정기 검진을 받던 중 의사의 실수로 임신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의 코미디 드라마. 미국 CWTV 채널에서 시즌5까지 방영된 드라마를 한국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김재중은 극중 마벨라 호텔 상속자이자 사장 한지훈 역을 제안 받았다.

김재중이 2017년 KBS 2TV 드라마 '맨홀' 이후 2년 만에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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