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신승호 '시계 절도' 목격? "나 봤는데"

한해선 기자  |  2019.07.23 21:45
/사진=JTBC \'열여덟의 순간\'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열여덟의 순간' 방송화면 캡처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가 신승호를 경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최준우(옹성우 분)가 자신에게 '시계 도둑'이라 누명을 씌운 마휘영(신승호 분)에게 반격했다.

마휘영은 "준우야, 솔직하게 말해도 돼. 나 알고 있었어"라며 조상훈(김도완 분)이 처음에 최준우를 오해해서 자신도 잘못 알았던 것이라 설명했다.

하지만 최준우는 "의심? 아닌데. 나도 봤는데"라며 "이유가 있겠지. 지금 이러는 것도"라며 마휘영을 향해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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