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호날두 여전히 벤치'... 팀 K리그, 3-1 리드 '타가트 추가골 작렬!'

서울월드컵경기장=김우종 기자  |  2019.07.26 22:07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 팀K리그 세징야가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은 뒤 호날두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 팀K리그 세징야가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은 뒤 호날두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타가트가 추가골을 터트렸다. 팀 K리그는 3-1 리드를 잡았다.

K리그를 대표하는 팀 K리그와 이탈리아 명문 구단 유벤투스가 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치른다.


전반을 2-1로 앞선 채 마친 팀 K리그는 후반 시작 5분 만에 타가트가 추가골을 터트렸다. 타가트가 페널티 지역에서 골문 빈 곳을 향해 오른발로 때린 공이 상대 골망을 갈랐다. 이 골로 점수는 3-1이 됐다. 유벤투스 수비 5명이 타가트를 둘러싸고 있었지만 득점을 막지 못했다.

한편 호날두는 후반전이 시작했지만, 여전히 벤치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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