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맥♥조쉬X케이틀린♥매튜, 로맨틱한 韓여행[별별TV]

최유진 인턴기자  |  2019.08.01 21:09
/사진=MBS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사진=MBS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호주에서 온 커플들이 로맨틱한 여행을 시작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에서 온 맥과 조쉬 커플, 케이틀린과 매튜 커플이 한국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블레어의 여동생 맥과 그녀의 예비 신랑 조쉬 그리고 케이틀린과 그녀의 남자친구 매튜는 한국 여행을 위해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두 커플은 로맨틱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스케줄을 짜자고 말하며 행복해했다. 이들은 의미 있는 여행이 될 것 같다며 설레어 했다.

이들이 한국에 도착한 후 첫 번째 할 일은 와이파이 포켓을 빌리는 것이었다. 이미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어 공항이 익숙한 맥과 케이틀린은 아직 한국이 낯선 남자친구들에게 대신해보라며 시켰다. 그 이유는 맥과 케이틀린이 지난 한국 여행 때 2시간 동안 인천공항에서 길을 헤맨 적이 있기 때문에 남자친구들 역시 그들과 같은 경험을 해보길 원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남자친구들은 여행 전 한국에 대해 열심히 공부를 했기 때문에 척척 길을 찾았다. 이들은 한 번도 헤매지 않고 서울역으로 가는 직통열차 타는 곳을 찾았다. 이들을 보고 맥과 케이틀린은 깜짝 놀라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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