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ITZY, "한번뿐인 신인상 꼭 받고싶어"[별별TV]

최유진 인턴기자  |  2019.08.02 21:37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4\' 방송 캡쳐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4' 방송 캡쳐


아이돌 그룹 'ITZY'가 신인상을 꼭 받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걸그룹 'ITZY(잇지)'가 출연했다.

이날 ITZY는 연예가중계에 첫 출연이라며 환호했다. 특히 멤버 중 막내 유나는 "큰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도 잘 실감이 잘 안나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리아는 "작은 바램이고 욕심이지만 한번 뿐인 신인상을 꼭 받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은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인 '아이씨(ICY)'의 무대를 선보였다. 더불어 이들은 숨길 수 없는 예능감도 뽐냈다. 리아는 가수 정인이 부르는 걸그룹 러블리즈의 'Ah-choo'를 선보였다. 하지만 옆에서 듣고 있던 예지와 류진이 리아를 따라 하기 시작했고 이들은 리아보다 훨씬 정인과 비슷해 폭소를 자아냈다.

더불어 잇지는 아이돌 갓세븐의 '하드캐리'와 트와이스의 'TT'를 함께 추며 칼군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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