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 클룸, 이탈리아 2번째 결혼식..웃음꽃 만발[☆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19.08.05 17:33
/사진=하이디 클룸 인스타그램 /사진=하이디 클룸 인스타그램


슈퍼 모델 하이디 클룸이 결혼식장에서 활짝 웃었다.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하이디 클룸(45)과 16세 연하 남편인 독일 뮤지션 톰 카우리츠(29)가 이탈리아의 카프리섬에서 2번째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리고 이미 부부지만, 이날 가까운 친구와 가족을 초대해 프라이빗한 예식을 치렀다.

하이디 클룸은 하얀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고 신부 분위기를 만끽했다. 또한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 레니(15), 헨리(14), 조한 (12), 루(10) 모두 참석했다.


결혼식 내내 시종일관 하이디 클룸과 톰 카우리츠는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하이디 클룸은 지난 1997년 스타일리스트 릭 피피노, 2005년 뮤지션 씰 과의 결혼이후 이번이 3번째 결혼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