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백정현(좌)과 NC 다이노스 이재학. /사진=삼성,OSEN
삼성과 NC는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창원NC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2연전 첫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태풍 프란시스코로 인해 많은 비가 내렸고,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이에 삼성과 NC는 7일 격돌하게 됐다.
선발투수는 변화가 없다. 6일 선발로 예고됐던 백정현과 이재학이 나간다. 백정현은 'NC 킬러'다. 4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73으로 좋다. 이재학 역시 삼성을 상대로 1승 1패, 평균자책점 3.97로 준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