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존생활' 정형돈X안정환, '고래상어' 보기 위해 잠수 도전

최유진 인턴기자  |  2019.08.07 00:19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 방송 캡쳐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 방송 캡쳐


'취존생활'에서 정형돈과 안정환이 고래상어를 보기 위해 예능인 최초로 잠수에 도전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서는 이시영, 이연복, 조재윤, 채정안이 출연했다.

이날 MC 정형돈과 안정환은 세부에서 두 번째 날을 맞이했다. 이들은 고래상어를 보기 위해 새벽 4시부터 일어나 차에 올라탔다. 피곤해하는 안정환에게 정형돈은 "예능하는 사람들이 아직 잠수를 한 적이 없대"라며 "우리가 JTBC 자료에 한 몫하는거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한참을 달려 고래상어가 있는 오슬롭에 도착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고래상어를 보기 위해 모여들어 있었다. 안정환과 정형돈은 안전교육을 받은 후 바다로 향했다. 두 사람은 너무 떨린다며 배 위에서 호들갑을 떨었다. 곧 배가 멈추고 정형돈과 안정환은 안전장비를 착용한 후 바다로 입수했다.

정형돈의 바로 위로 고래상어가 헤엄쳐갔다. 정형돈은 한참을 서서 고래상어를 바라봤지만 안정환은 겁이나 곁으로 가지 못했다. 점점 더 많은 고래상어들이 정형돈 주변으로 몰려들었고 안정환도 용기를 내 이들의 곁으로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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