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 "윤세아와 편한 사이..박소담 따뜻해"

상암=한해선 기자  |  2019.08.08 14:29
 배우 염정아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배우 염정아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삼시세끼 산촌편' 배우 염정아가 윤세아, 박소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염정아는 "나영석 PD의 예능을 그동안 많이 봐왔는데, 그래서 섭외가 왔을 때 자연스럽게 함께 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윤세아와 수년 전에 작품을 함께한 적이 있었다. 이전에 함께 먹고 자고 한 적이 있어서 편했다"며 "박소담은 어린 동생인 줄 알았는데 우리 셋 중에 가장 의젓했다. 따뜻한 마음의 아이다"라고 말했다.

'삼시세끼'는 지난 2014년부터 시즌7을 이어오고 있는 나영석 PD의 대표 예능. 이번 시즌8에서 '산촌편'으로 이름 짓고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한다. 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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