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박소담 "할머니 덕에 강원도 좋은 기억"

상암=한해선 기자  |  2019.08.08 14:36
 배우 박소담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배우 박소담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삼시세끼 산촌편' 배우 박소담이 강원도 촬영에 대한 남다른 애틋함을 보였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박소담은 "나영석 PD님의 예능을 재미있게 봤었다. 선배님들의 작품도 보면서 함께 일을 해보고 싶었다"고 이번 예능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한 "어릴 때부터 할머니가 강원도에 계셨어서 좋은 기억이 있었다. 그 부분이 강하게 끌렸다"고 말했다.

박소담은 "염정아 선배님과 윤세아 선배님의 유쾌한 모습을 보고 좋았다. 윤세아 선배님의 춤추는 모습을 봤는데 실제로 보니 훨씬 더 유쾌하고 재미있다. 방송을 봐 달라"고 전했다.

'삼시세끼'는 지난 2014년부터 시즌7을 이어오고 있는 나영석 PD의 대표 예능. 이번 시즌8에서 '산촌편'으로 이름 짓고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한다. 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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