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리:잊혀진 영웅들' 측 "메간 폭스, 내한 논의 중"(공식)

한해선 기자  |  2019.08.16 17:53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 /사진=스타뉴스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 /사진=스타뉴스


할리우스 배우 메간 폭스가 내한을 논의 중이다.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이하 '장사리')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메간 폭스가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하는 것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메간 폭스는 곽경택 감독 연출 신작 '장사리'에서 미 종군 기자 마가렛 히긴스 역을 맡아 연기했다. 이 작품엔 김명민, 최민호, 김성철, 김인권, 곽시양 등이 출연했다.

메간 폭스가 '장사리'의 오는 9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내한을 결정한다면, 2014년 영화 '닌자 터틀' 이후 5년 만에 한국 팬들을 만나는 것.

한편 '장사리'는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다.

메간 폭스는 2001년 영화 '홀리데이 인 더 선'으로 데뷔해 이후 '트랜스포머' '죽여줘! 제니퍼' '독재자' '닌자터틀' '원초적 본능 2015' '제로빌'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대표 섹시 여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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