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가수 버디 '더쇼' 200회 특집 출연..신곡 무대

윤성열 기자  |  2019.08.19 11:47
/사진제공=슬로우타운뮤직,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슬로우타운뮤직,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솔로 가수 버디(BUDY)가 '더 쇼' 200회 특집에 출연한다.

19일 소속사 슬로우타운뮤직에 따르면 버디는 오는 2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SBS MTV '더 쇼'(THE SHOW) 무대에 오른다. 지난 달 29일 'Midnight'(Remix)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것.

그는 200회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번 '더 쇼'에서 앨범 타이틀 곡 '사운드 라이크'(Sound Like)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사운드 라이크'는 스타일리쉬한 펑키(Funky)의 기존 곡에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화려한 기타 리프(Guitar riff), 브라스(Brass)가 돋보이는 편곡으로 재탄생됐다. 버디의 시원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이 에너지와 시원함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더 쇼'는 초대형 한류 축제 '2019 케이월드 페스타'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버디 외에 위키미키, 로켓펀치, JBJ95, TRCNG, 디원스, A.C.E, CIX, 공원소녀, 노라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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