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 옹성우X김향기X신승호, 아슬아슬 삼자대면

이건희 기자  |  2019.08.19 14:16
(위쪽부터)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키이스트 (위쪽부터)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키이스트


'열여덟의 순간'에서 옹성우와 김향기, 신승호가 삼자대면에 나선다.

19일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극본 윤경아, 연출 심나연,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에서는 준우(옹성우 분), 수빈(김향기 분), 휘영(신승호 분)의 한밤중 아슬아슬한 삼자대면 장면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빈의 달라진 태도에 스스로를 원망하는 준우, 믿고 싶지 않은 이야기에 가슴 아파하는 수빈, 그 모습에 미안하면서도 차마 사실을 말하지 못하는 휘영 등 복잡하게 꼬여버린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첫 데이트 이후 준우와 수빈의 관계에 폭풍 같은 변화가 찾아온다. 이를 지켜보며 괴로워하는 휘영의 모습도 함께 그려질 것"이라며 "과연 준우와 수빈의 로맨스를 뒤흔드는 것은 무엇인지, 또한 두 사람이 어떻게 헤쳐나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열여덟의 순간'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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