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윤빛가람도 역사를 쓰고 있다.
18일 열린 상주 상무와 포항 스틸러스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26라운드. 이날 상주는 포항을 2-1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현재 5위로 상위 스플릿을 탐내고 있다.
윤빛가람은 1골 1도움으로 만점 활약을 펼쳤다. 전반 9분 선제골로 분위기를 띄우더니 후반 26분에는 박용지의 팀 두 번째 골을 도왔다. 이로써 K리그 통산 46골 40도움. 역대 19번째로 40골-40도움 클럽에 가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 역대 40-40 클럽 가입자 (총 19명)
이름(소속) 경기수 - 득점 - 도움
<70-70>
이동국(전북) 526 - 221 - 77 (현역)
염기훈(수원) 363 - 71 - 105 (현역)
<60-60>
신태용(성남) 401 - 99 - 68
에닝요(전북) 231 - 81 - 66
몰리나(서울) 209 - 68 - 69
<50-50>
김현석(울산) 371 - 110 - 54
데니스(강원) 272 - 57 - 59
김은중(강원) 444 - 123 - 56
황진성(강원) 338 - 54 - 67
<40-40>
고정운(포항) 230 - 55 - 48
이상윤(부천) 293 - 71 - 43
노상래(대구) 246 - 76 - 40
김도훈(성남) 257 - 114 - 41
우성용(인천) 439 - 116 - 43
김대의(수원) 308 - 51 - 41
이근호(울산) 279 - 72 - 45 (현역)
데얀(수원) 356 - 189 - 45 (현역)
이승기(전북) 226 - 41 - 46 (현역)
윤빛가람(상주) 272 - 46 - 40 (현역)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축구가 더 재미 있어지는 공간 `스포탈페이스북`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