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동국-김진수-문선민-권경원, 21일 팬사인회 개최

김우종 기자  |  2019.08.20 10:50
21일 전북 한옥 마을 현대극장에서 전북 선수단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왼쪽부터) 이동국-권경원-문선민-김진수. /사진=전북 현대제공 21일 전북 한옥 마을 현대극장에서 전북 선수단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왼쪽부터) 이동국-권경원-문선민-김진수. /사진=전북 현대제공
전북 현대의 별들이 전주 한옥마을에 뜬다.

전북 구단은 "오는 21일 오후 5시부터 5시 50분까지 주장 이동국을 비롯해 국가대표 김진수, 문선민, 권경원이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현대극장(완산구 은행로 17) 1층에서 팬 사인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 현대와 모기업 현대자동차 간 협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팬 사인회는 선착순 100명에게 표식 스티커를 배부해 진행되며, 이를 소지한 팬만 참여가 가능하다. 사인회 참여에 필요한 스티커는 21일 오후 4시 30분부터 현대극장 정문에서 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극장은 레트로 콘셉트의 브랜드 해리티지 팝업 스토어로 현대자동차의 클래식 차량 전시 및 Fun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1층은 클래식 차종 전시와 포토존, 2층은 고전 영화를 상영하고 3층은 시간여행 콘셉트의 방 탈출 게임장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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