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조재영 코치, 허리디스크로 수술... 오윤-홍원기 코치 투입 [★현장]

수원=심혜진 기자  |  2019.08.20 18:38
키움 조재영 3루 작전 및 주루 코치(왼쪽)가 김규민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사진=뉴스1 키움 조재영 3루 작전 및 주루 코치(왼쪽)가 김규민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사진=뉴스1
키움 히어로즈 조재영 작전 및 주루 코치가 잠시 자리를 비운다. 허리디스크 때문이다.


키움은 2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와 원정 경기를 치르고 있다. 경기 시작 전 코치 스태프의 보직 변경이 생겼다.

조재영 작전 및 주루 코치가 허리 디스크가 생겨 오늘(20일) 입원했다. 키움 측에 따르면 내일(21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로 인해 코칭스태프의 보직 이동이 생겼다. 조 코치가 복귀할 때까지 오윤 외야 및 1루 주루 코치가 조재영 코치의 자리로 가고, 홍원기 수비코치가 1루 주루 코치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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