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드레스만 입었을 뿐인데…'블랙 스완' 변신

손민지 인턴기자  |  2019.08.21 18:46
설리 SNS 사진. 설리 SNS 사진.


그룹 f(x) 출신 설리가 드레스를 입은 화보로 여신 같은 미모를 뽐냈다.

설리는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선이 언니의 사랑이 듬뿜 담긴 사진"이라는 문구와 함께 화보 촬영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바닥에 끌리는 검정색 실크 드레스를 입고 고풍스러운 느낌의 거울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 워너비", "공주 아니 여왕님", "블랙 스완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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