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 이청용, 밝은 표정으로 팀 훈련 복귀... 보훔도 환영

심혜진 기자  |  2019.08.22 06:10
팀 훈련에 복귀한 이청용(오른쪽)./사진=보훔 인스타그램 팀 훈련에 복귀한 이청용(오른쪽)./사진=보훔 인스타그램
천만다행이다. 독일 무대에서 뛰고 있는 보훔 미드필더 이청용(31)의 부상상태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보훔 구단은 21일(현지시간) 구단 인스타그램에 팀 훈련에 참가한 이청용의 사진을 게재하며 "좋은 소식이다! 이청용이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 오늘 다시 러닝 훈련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청용은 지난 17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함부르크와 2019~20시즌 분데스리가2 3라운드에서 후반 27분 무릎 부상을 당해 교체 아웃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나흘 만에 훈련 복귀 소식이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표정으로 러닝을 하고 있는 이청용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청용은 오는 24일 홈에서 비스바덴과 4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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