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3일 연속 1위..개봉 첫 주말 왕좌 겨냥 [★무비차트]

전형화 기자  |  2019.08.24 08:26


김홍선 감독의 '변신'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신'은 23일 11만 3164명이 찾아 1위를 기록했다. '변신'은 지난 22일 개봉해 쟁쟁한 영화들을 제치고 3일 연속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이날 9만 9673명이 찾아 2위를 기록했다. '엑시트'는 8만 7099명이 찾아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 799만 5108명이다.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6만 971명이 찾아 4위, '봉오동 전투'는 5만 9210명이 찾아 5위를 기록했다.

현재 극장가가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기에 '변신'이 주말에도 1위를 유지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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