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남편 김정근 "양 팔꿈치 부러지고 인대 끊어져 수술"

김혜림 기자  |  2019.08.26 06:46
/사진=김정근 인스타그램 /사진=김정근 인스타그램
MBC 아나운서 김정근이 큰 부상 소식을 전했다.


김정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꿈치 두 곳이 부러지고 인대도 끊어졌지만 손가락은 움직인다♡ 감사..수술 전날. 건강하게 하루 하루 지냄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새삼 깨닫는다.#범사에감사하라 #그래도감사#긴재활#다시태어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김정근 인스타그램 /사진=김정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정근은 팔에 깁스를 하고 붕대를 감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수술을 앞두고 있는 김정근의 모습이 심각해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헉..조심하세요", "괜찮으신가요", "건강하세요"등의 댓글을남기며 걱정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정근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와 결혼해 슬하의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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