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적수 없는 1위..김희철 합류에 시청률 상승

이건희 기자  |  2019.08.26 08:32
\'미운우리새끼\'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운우리새끼'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가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1부 15.3%, 2부 17.4%, 3부 18.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방송서 기록한 1부 13.3%, 2부 14.8%, 3부 16.2%에 비해 각각 2.0% 포인트, 2.6% 포인트, 1.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엄마와 함께 '미운 우리 새끼'에 합류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와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5.6%,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1부 2.6%, 2부 2.8%, KBS 1TV '역사저널 그날'은 4.5%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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