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5일 연속 1위..'곤지암' 이후 공포영화 최고 흥행작

김미화 기자  |  2019.08.26 08:24
/사진=\'변신\' 포스터 /사진='변신' 포스터


영화 '변신'(감독 김홍선)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00만 돌파를 바라보게 됐다.

26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신'은 지난 25일 23만 2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6만 9636명으로 금주 내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변신'은 지난해 흥행한 '곤지암' 이후 올해 공포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이어 '분노의 질주 : 홉스 &쇼'가 18만 4273명을 모으며 2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96만 9816명으로 곧 3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3위는 '엑시트'로 17만 6433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836만 2282명이다.

이어 '광대들 : 풍문조작단', '봉오동 전투'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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