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의 기술' 임원희 "이상민 특별출연..배우 가능성 있다"

용산=김미화 기자  |  2019.09.03 11:53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재혼의 기술' 임원희가 영화에 특별 출연한 이상민의 연기에 대해 소개했다.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재혼의 기술'(감독 조성규)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원희, 김강현, 박해빛나 그리고 조성규 감독이 함께 했다.

영화 '재혼의 기술'은 결혼에 실패한 한 남자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 재혼에 도전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이상민은 임원희와 '미우새' 인연을 통해 '재혼의 기술'에 양복점 주인으로 출연한다. 이 장면은 '미우새' 방송에서도 공개 된다 바 있다.

임원희는 이상민의 연기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상민씨가 원래 연기자는 아니지만 해보니까 재능이 있더라"라며 "음색이 사람을 편하게 해준다. 연기하면 잘할 것 같다. (배우로)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혼의 기술'은 10월 개봉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