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정, 써브라임아티스트에 새 둥지..차기작 검토

윤성열 기자  |  2019.09.06 09:37
/사진제공=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사진제공=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배우 송유정이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는 6일 "송유정이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에 새 둥지를 틀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는 효민, 한으뜸, 이서빈, 서지혜 등이 소속돼 있는 회사다.

송유정은 지난 2013년 MBC 주말 드라마 '황금무지개'를 통해 연기자로서 본격 도약을 시작, '소원을 말해봐', '학교 2017'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에 따르면 송유정은 소속사를 옮긴 후 차기작을 검토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타진할 계획이다.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관계자는 "송유정만의 독특한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 더 훌륭한 연기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