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장' 송은이 "'박지선, 'GV계의 유재석'이라 출연"

일산=한해선 기자  |  2019.09.11 10:46
/사진=스카이드라마 /사진=스카이드라마


방송인 송은이가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 멤버 탄생에 대해 밝혔다.

11일 오전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스카이드라마 예능프로그램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 스튜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송은이는 멤버 모임 과정으로 "'영화보장'은 팟캐스트 '비밀보장'에서 나온 것이다. '가볍게 털어보자'는 내용이다. 영화 중 생활 밀착형 영화도 있는데, 영화 밖의 이야기도 하면서 '우리 얘기를 해보자'는 취지로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숙을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었다. 박지선은 'GV계의 유재석'이라 불릴 정도였다. 황제성은 여러 프로그램에서 내레이션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은 영화 속 쓸데없지만 알고 보면 재미있는 온갖 TMI(Too Much Information)를 파헤치는 신개념 무비 인포테인먼트 토크쇼.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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