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모든 건 변하니까'..의미심장 발언에 팬들 걱정

이경호 기자  |  2019.09.11 11:29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배우 이하늬가 SNS에 남긴 글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하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5년 전 애기 감사와 나. 모든 건 변하니까"라며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그저 하루하루 충실할 수밖에' 등의 해시태그를 적었다.

이하늬의 의미심장한 글에 팬들은 그녀와 연인 윤계상의 관계에 무슨 일이 있는 게 아닌지 추측하기도 했다. 또 다른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2013년 열애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 활동을 하면서 종종 서로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1월 영화 '극한직업'에 이어 4월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 출연해 코믹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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