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원주·부천 거쳐 다시 서울로..둔촌동 촬영

윤성열 기자  |  2019.09.15 08:00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서울 골목상권을 다시 찾는다.

1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작진은 현재 서울 강동구 둔촌동 인근 가게 상인들을 상대로 촬영에 한창이다.

앞서 솔루션을 받았던 가게들을 긴급 점검했던 '여름 특집' 편을 제외하면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서울을 찾은 것은 지난 2월 동대문구 회기동 편 이후 7개월여 만이다.

경남 거제, 충남 서산, 전남 여수, 강원 원주 등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섰던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현재 경기 부천 대학로 편을 방송 중이다. 둔촌동 편은 부천 대학로 편 이후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골목 상권을 살리자'는 취지로 기획된 예능 프로그램이다. '요식업계 대부' 백종원이 각 가게들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과정을 담아 호평을 얻었다. 백종원과 함께 방송인 김성주, 배우 정인선이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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