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반려견, 2년 전 시한부 인생..어떡해" [전문]

김혜림 기자  |  2019.09.15 13:47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황보라가 반려견과의 이별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황보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년 전 시한부 인생을 받았다. 엄마가 처음로 추석에 고향에 가질 않으시고 새벽 금요 철야기도회를 가신다 #반려견#핑키#어떡해#자꾸 내 손을 만진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보라의 반려견 핑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별이 얼마 남지 않은 핑키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남은 시간 더 예뻐해주세요", "같이 기도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보라는 오는 20일 방영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한다.

다음은 황보라 SNS 인스타그램

이년 전 시한부 인생을 받았다.

엄마가 처음로 추석에 고향애 가질않시고 새벽 금요 철야기도회를 가신다.

#반려견#핑키#어터케#자꾸 내 손을 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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