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박지우 선수 "댄싱킹 이상윤으로 만들어 주겠다"

/사진= SBS 예능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집사부일체'에서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가 이상윤을 "댄싱킹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말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댄스스포츠팀과 스트리트 댄스팀으로 나눠 팀별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댄스스포츠 팀인 이상윤과 이승기, 신성록의 춤을 본 박지우 선수는 대회 때 각자 어떤 파트를 맡을지 이미 선택했다"며 이상윤에게 오프닝을 맡겼다.

이승기가 "몸치 이상윤을 1분이 넘는 오프닝 무대 '파소도블레' 에 세운다는 것에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자 박지우 선수는 "아까 춤을 보니 '차차차'는 안되겠더라"며 이상윤 선택이유를 밝혔다.

이어 박지우는 "단언컨대 이번 방송이 끝나고 댄서 상윤이라는 별명이 붙게 만들어 줄게"라고 단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