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의 식물성 단백질 두유 브랜드 ‘매일두유’가 건강한 식습관을 통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캠페인을 전개하며 새로운 광고모델로 가수 뉴이스트의 ‘황민현’을 발탁하고,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매일두유는 ‘Better Me(어제보다 더 나은 나)’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설탕이 무첨가 되어 더욱 건강한 식물성 단백질 음료인 ‘매일두유 99.89’ 제품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에게 균형 잡힌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뉴이스트’의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황민현을 ‘매일두유’의 새로운 캠페인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매일두유는 식물성 단백질 음료인 두유를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로, 콩 고유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두유는 설탕을 첨가해 콩 특유의 비린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한다. 그래서 기존 두유 제품들의 경우 단맛이 강해 소비자들이 기피하는 경우가 많았다.
매일유업의 매일두유 관계자는 “최근 두유를 찾는 소비자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포만감은 높일 수 있는 식사 혹은 간식 대용을 위해 찾는 2030 여성들의 선호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