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밀리언마켓과 전속계약 "앨범 준비 중"(공식)

윤성열 기자  |  2019.09.17 18:48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가수 MC몽이 밀리언마켓과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나선다.

밀리언마켓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MC몽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앨범 준비를 하고 있지만 아직 발매 시기가 확정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밀리언마켓은 지난해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 투자로 SM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로 합류한 회사다. 수란, 우태운, 페노메코, 챈슬러 등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MC몽은 오는 10월 25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복귀 활동에 시동을 걸 계획이다. 그는 최근 가수 김종국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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