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부터 문지애·서현진까지..MBC 아나 선후배 회동

윤성열 기자  |  2019.09.17 19:42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친분을 과시했다.

방송인 김경화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시끄럽지만 할 말 다 못하고 헤어지는 우리 애기 때 만났는데 절반은 애기 엄마 둘은 만삭 임부 참 묘하더라구요. 오늘은 안 울었어요. 진짜루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경은, 문지애, 김소영, 서현진 등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MBC 아나운서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이들은 MBC를 떠난 이후에도 여전한 친분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출산을 앞둔 서현진은 배가 볼록 나온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사진=김경화 인스타그램


김경화는 "MBC#퇴사아나운서모임#보라회#오늘못본#하정,현정 담에 봐#소영이#오늘#아슬아슬했지만#더버텨보자!!#순산기원"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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