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정우람과 셀카 찍자!' 한화, 21일 이글스타데이 진행

이원희 기자  |  2019.09.18 23:01
정우람(왼쪽)과 정근우. /사진=뉴스1 정우람(왼쪽)과 정근우. /사진=뉴스1
한화 이글스가 오는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에서 이글스타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화는 "이글스타데이를 맞아 특별 시구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며 "경기에 앞서 중앙 및 시즌권 출입구에서는 입장 관중에게 핸드워시 4000개를 선착순 배포한다"고 설명했다.

또 외부 장외무대에서 사전 홈페이지 신청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화의 베테랑 정근우, 정우람과 셀카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날 시구와 애국가 제창에는 가수 테이가, 시타에는 야구선수 출신이자 한화 팬으로 알려진 테이 매니저 겸 영화배우 조찬형씨가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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