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임태경 "엄기준 의외로 회식 때 말 많아"

최현주 기자  |  2019.09.19 23:47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임태경이 엄기준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황태자가 체질' 특집으로 신성우, 엄기준, 임태경, 켄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엄기준에게 성격을 물었다. 엄기준은 "제 성격은 남들이 말해주는 게 더 정확하지 않냐"고 대답했다.

이에 임태경은 "단답형이다. 뭐라고 말을 걸면 단답으로 말하니까 얘 나하고 말하기 싫은가보다"며 "그런데 회식 때 보니까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성우는 "기준 씨가 앙상블부터 시작해서 후배들을 감싸는 면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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