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11월 3일 데뷔 첫 단독 리사이틀 연다(공식)

윤상근 기자  |  2019.09.20 08:45
/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이 오는 11월 단독 리사이틀로 팬들을 만난다.

송가인은 오는 11월 3일 데뷔 후 첫 단독 리사이틀 'Again'(어게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내일은-미스트롯'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하며 각종 행사 섭외 1순위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 광고 등을 섭렵해 대세로 거듭난 송가인은 이번 리사이틀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

특히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만큼 심도 있는 기획은 물론, 송가인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신곡 무대, 특별한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송가인은 현재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국내 최정상 작곡가들에게 170여곡의 노래를 받아 선별 작업에 돌입, 열정적으로 신곡 준비에 집중하고 있으며 팬들에게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Again'(어게인)은 11월 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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