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세젤예' 종영에 "108회 내내 무탈하게 촬영..감사"

윤성열 기자  |  2019.09.22 09:25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김소연이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소연은 22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108회 내내 모두가 다 건강하고 무탈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며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항상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겠다. 그 동안 긴 호흡을 함께한 모든 배우, 스태프 분들과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소연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주연 강미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 3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8회라는 긴 호흡의 드라마를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이끌어갔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마지막 회는 이날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